중학생 딸의 친구를 유인해 살해, 암매장한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충격적인 생활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퇴폐 마사지업소를 운영해온 사실이 확인됐고, 얼마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아내 최씨까지 성매매를 시켰다는 정황이 밝혀지고 있다.
경찰은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휴대전화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성관계 동영상을 발견했으며, 이 중에는 아내 최씨로 추정되는 여성이 이영학 가족이 거주하는 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맺는 영상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어금니 아빠 이영학은 자신의 SNS 계정에 “14~20세 함께할 동생 구함··· 개인룸과 샤워실 제공”이라며 청소년을 유인하는 글을 게시했다. 해당 SNS계정에선 마사지업소 위치가 중랑지역으로 나타나, 이를 통해 이씨가 자신과 아내, 딸이 거주하는 주택에서 성매매를 알선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진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아내 최씨에게 성매매를 강요했는지, 또한 그것이 최씨의 자살에 어떤 연관이 있는지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끊임없이 드러나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충격적인 진실에 국민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hwan**** 헐.. 최악의 악은 다 갖다 붙인.. 나중에 영화로도 나올지도 모름. 진짜 영화 같은 이야기다. 악마를 보았다”, “1004**** 돈에 환장을 한 놈이네 지 딸을 낳아준 아내를 팔아먹다니? 구걸로만은 연명이 어렵더냐 에라이 천한 놈아”, “lkhs**** 이러다 선량한 모금마저 끊길까 두렵다. 짐승만도 못한 놈”, “skcu**** 와이프 문제도 아예 추가적으로 수사해줬음 한다... 와이프는 16세 때부터 이미 인간으로는 죽은 삶 이었던 거 같은데”, “ggom**** 아 저런 쓰레기가 이 나라에 활개치고 다니고 있다니,, 검거된 놈이 한 놈이라 그렇지 또 어딘가에 얼마나 많을거야.. 정말 화난다..”라며 경악하고 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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