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동현배가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동현배는 오는 13일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뉴오사카호텔 신오사카에서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지난 6월 국내에서 방영된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일본 방영을 기념해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한다.
동현배는 일본에서 매년 팬미팅을 비롯한 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평소 팬사랑이 각별한 동현배는 팬미팅에서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특급 팬서비스를 펼쳐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시민들의 문화를 공유하는 영화제로 자리잡은 일본 신오쿠보의 영화제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되어 활동을 펼치는 등 현지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동현배는 영화 미스터리 스릴러 ‘데자뷰’ 캐스팅되어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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