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의 파격적 드레스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배우 서신애가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드레스에 시선이 집중된 것.
서신애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역 출신 배우 서신애는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다소 노출이 있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걸었다.
2004년 6세 나이에 우유 CF로 데뷔, 대표적인 아역 배우로 사랑을 받았던 그녀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면서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서신애 측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드레스는 서신애와 스타일리스트가 함께 고른 것이다”며 “서신애가 올해 스무살이 됐다.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싶어 성숙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골랐다”고 전했다.
서신애 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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