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식사로 즐기는 와플… 와플 전문 브랜드 '와플볼' 창업 인기

입력 2017-10-13 16:31  



혼자 식사를 즐기는 `혼밥`이 하나의 트렌드로 떠오른 요즘, 바쁜 일상과 치솟는 물가 탓에 혼밥을 선호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특히 바쁜 업무나 학업에 시달리는 혼밥족들은 식사 메뉴로 테이크아웃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가격이 합리적이고 맛이 뛰어난 다채로운 테이크아웃 메뉴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동그란 볼 형태 와플 위에 풍성한 토핑을 올린 와플 브랜드 `와플볼`의 경우, 밥 위주의 기존 테이크아웃 메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새로움과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와 예비 창업주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와플볼은 기존 와플처럼 디저트 개념으로 즐길 수 있는 쿠앤크 와플볼, 화이트홀릭 와플볼 등 달콤한 맛의 와플 메뉴는 물론 콘치즈, 마늘간장, 어니언, 스윗칠리, 핫파이어 치킨볼 등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는 와플 샌드위치 메뉴를 구비했다. 특제 소스로 맛을 낸 새우와 감자튀김까지 즐길 수 있는 레몬크림 와플볼, 칠리새우 와플볼도 있다.

모든 메뉴에는 치즈 추가 토핑이 가능하며, 세트 메뉴는 음료와 함께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음료컵 위에 와플볼을 올리는 형태로 디자인돼 테이크아웃 메뉴로 더욱 적합하다. 국내 최초 특허, 디자인 등록을 받아 특허 등록 와플메이커에서 구워지는 즉석조리 아이템인 와플볼은 11월 코엑스 카페 박람회에도 참가하며 소비자와 창업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최근 창업의 트렌드인 소자본, 소규모 창업이 가능하고 요리 무경험자, 초보 창업주도 무리 없이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전국적으로 20호점이 이미 가계약을 마친 상태다. 본사는 투명한 원가 공개와 마케팅 지원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인 만큼 더욱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하며 최소비용 업종 변경도 가능해 이미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경우에도 기존 인테리어를 사용해 필요 기자재만 구입한 뒤 창업이 가능하다.

와플볼 관계자는 "간단한 간식부터 한끼 식사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와플로 와플에 대한 고정 관념을 바꿔 고객과 창업주 모두에게 새롭게 다가가고 있다"며 "선착순으로 창업비용지원과 혜택을 제공해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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