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도끼 집 공개. (사진=SBS `미우새` 방송 캡처) |
래퍼 도끼가 ‘미우새’에서 집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방송도 재조명되고 있다.
도끼는 과거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사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MC 유희열은 도끼에게 “왜 돈다발을 집에 진열해 놓나"라고 물었다.
도끼는 "인터넷 뱅킹에서 숫자가 오가는 건 허무하다”면서 “지폐로 보관하면 잘 안 쓰게 된다"고 답했다. 이어 도끼는 ”매달 돈다발 한 뭉치씩 어머니께 드린다”고 밝혀 효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도끼는 "힘들게 음악을 시작했고 성공을 맛봤다”며 “흔치 않은 ‘힙합’이라는 장르로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혼혈에 키도 작은 나도 이렇게 성공했는데...희망을 가지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전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미우새 도끼 집 공개. (사진=Mnet`4가지쇼` 방송 캡처) |
한편, 도끼는 1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싱글라이프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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