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전스아트 전용 전시장인 본다빈치뮤지엄에서 펼쳐지고 있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II>는 모네의 작품 창작의 원동력이었던 지베르니 정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전시 공간 연출과 감성적 스토리 텔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상파의 거장 클로드 모네가 표현한 꽃을 컨버전스아트로 재탄생시킨 이번 전시는 화려하고도 감성적인 전시 연출과 영상의 조화를 통해 영화의 한 장면 안에 있는 듯한 경험을 전한다.
<모네, 빛을 그리다展 II : 두 번째 이야기>는 지난해 개막한 <모네, 빛을 그리다展>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본다빈치㈜의 캐주얼 카페 전시 콘셉트의 상설전시관 ‘본다빈치뮤지엄’에서 지난 7월에 개막해 내년 3월 4일까지 펼쳐질 계획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토요일, 그리고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후 8시 반까지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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