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0.37% 22956.96
NASDAQ ▲0.28% 6624.00
S&P500 ▲0.17% 2557.64
Dow rises 85 points to record high as Wall Street awaits Netflix earnings The three major indexes hit intraday and closing record highs. 종가 기준으로 3대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 전날 보다 0.37% 상승해 최고가 22956.96에 마무리 됐습니다. 골드만삭스가 1.5%, 모간 스탠리 1.4% 뛰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0.28% 오르며 최고치 6624로 마감했습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는 주당 순이익 37센트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놨습니다. 넷플릭스 1.6% 상승했고, 애플이 1.84%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S&P 500 지수는 0.28% 뛰었습니다. 금융업종과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JP 모간은 2.1%,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6% 올랐습니다.
실적기대감이 증시를 주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골드만삭스,모간스탠리, 존슨앤존슨 , 아메리칸익스플레스, IBM,GE등이 이번주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경제지표도 호조를 이어갔습니다. 연준이 발표한 10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30.2를 기록하며 14년 10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이는 전달과 전망치를 훌쩍 웃돈 수칩니다.
범유럽스톡600 0.00% 391.41
독일 DAX30 ▲0.09% 13003.7
프랑스 CAC40 ▲0.21% 5362.88
다음 유럽입니다. 중국 물가 지표호조로 광산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범유럽 스톡스 600 지수 보합권에서 391.41에 마무리 됐고, 독일 닥스 지수는 세계 증시 호조에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 했습니다. 또 종일 1만3천선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전장 대비 0.09% 오른 13,003.7로 거래 마쳤습니다. 지난주 후반 이틀 연속 장중 1만 3천 선을 뚫긴 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번번이 1만3천선을 넘기지 못한 채 장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습니다. 종일 1만 3천선을 웃돌며 등락을 반복하는 흐름이었습니다. 프랑스 꺄끄 지수는 0.21% 오른 5362.88에 종가 형성했습니다.
중국 상해종합 ▼0.36% 3378.47
중국 선전종합 ▲1.52% 2005.95
일본닛케이225 ▲0.47% 21255.56
마지막으로 아시아 지역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중국입니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전날 보다 0.36% 하락해 3378.47에 거래 마쳤습니다. 장 중 3400선까지 터치했습니다. 하지만 차익실현 압력에 하락세로 전환하는 흐름이었습니다. 이날 중국 생산자 물가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경기 지표가 잘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중국 경제 지표의 호조가 이미 주가에 반영 된 상태라 추가적 상승 동력이 없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업종별로는요. 보험과 비철금속 등이 강세를, 소프트웨어와 호텔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음 나흘 연속 20년래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일본 입니다. 전장 대비 0.47% 오른 21255.56에 종가 형성했습니다. 10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업 실적 호조로 미국 증시가 장중 신고점을 갈아치우며 상승한 것이 강세 심리를 부추겼고요, 아베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중의원 선거에서 승리해 재집권할 것으로 점쳐진 것도 상승 재료로 작용했습니다. 실적 개선 기대감도 증시 상승세를 견인했습니다. 한편 T-모바일과 소프트뱅크가 최대 주주로 있는 스프린트 합병 소식에 소프트 뱅크 1.3% 올랐습니다. 이상 글로벌 시황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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