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공자위 민간위원 6명 위촉…우리銀 잔여지분 매각 재개 임박

조연 기자

입력 2017-10-17 16:11   수정 2017-10-17 16:12



금융위원회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 6명을 새롭게 임명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공적자금관리특별법 제4조에 따라 국회, 법원행정처 등으로부터 추천 받은 후보자 총 6인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선임된 민간위원은 정지만 상명대 교수, 민충기 한국외대 교수, 김상준 케이에스앤피 변호사, 황이석 서울대 교수, 박경서 고려대 교수, 박종원 서울시립대 교수 등입니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19년 10월 17일까지 2년이며, 공자위는 이달 중 첫 회의를 개최하고 민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금융위는 "경제·금융·법률·회계 등 신규 위촉된 위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은행, 한화생명 등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잔여지분의 매각에 주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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