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화재, 무려 5시간 불껐다...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입력 2017-10-18 09:08   수정 2017-10-18 10:48

충주 화재 시선집중...건축자재 제조공장 불…5시간만에 진화



충주 화재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3시 46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건축자재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기 때문.

충주 화재는 이 때문에 사고 직후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20대와 인력 48명을 동원, 5시간 가까이 진화 작업을 벌여 같은 날 오후 6시 5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날 화재는 건물 2천400㎡ 규모 건물 1동을 태운 것으로 나타났다.

충주 화재에 따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소방서 추산 11억 4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충주 화재 이미지 = 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