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봐줘 JBJ', 일본에 간 여섯 소년들…'깨알 재미' 무한 선사

입력 2017-10-18 10:11  




JBJ의 팬들에게 가장 설렘 가득한 날이 시작된다. 꿈을 이룬 JBJ의 데뷔 앨범 발매, 그리고 `잘봐줘 JBJ` 디지털 버전 공개와 엠넷 프레젠트까지 이른바 `JBJ 데이`가 펼쳐지는 것.

Mnet(엠넷) 디지털 채널 M2(엠투)는 18일 오후 7시 8분 7초 네이버TV M2 채널을 통해 `잘봐줘 JBJ` 디지털 버전을 공개한다. 이번 `잘봐줘 JBJ` 디지털 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켄타의 고향인 일본에 방문한 JBJ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베일을 벗는다.

먼저 JBJ의 일본 편의점 먹방이 팬들을 만난다. 이들의 앞에 나타난 갖은 편의점 음식에 눈이 휘둥그레진 상균, 동한, 용국. 세 멤버들은 폭풍 먹방을 펼쳐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일본 여행 중 숙소에서 벌어진 좀비게임을 통해 JBJ 멤버 6명이 좀비가 된 모습부터 블랙홀 멤버와 팀워크를 확인해볼 수 있는 내용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어느덧 `잘봐줘 JBJ` 디지털 버전의 시그니처 코너가 된 `꽃보다 JBJ`도 팬들을 찾는다. 이번 주자는 `섹시큐티` 멤버 켄타로, 그가 만드는 꽃다발과 데시파시토 댄스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날 오후 5시 20분, M2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및 Mnet을 통해 엠넷 프레젠트 JBJ 편이 방송되는 것. JBJ의 데뷔앨범 타이틀곡 `Fantasy`의 첫 라이브 무대와 서브타이틀곡 `Say My Name`의 무대도 엠넷 프레젠트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엠넷 프레젠트는 JBJ의 무대 외에도, 그룹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멤버들의 느낌을 솔직하게 전달한다. 멤버들이 직접 전하는 데뷔 앨범과 타이틀곡 소개는 물론, 댄디부터 섹시까지 다양한 모습을 엠넷 프레젠트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을 낱낱이 보여주고 있는 리얼리티 `잘봐줘 JBJ` 촬영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 역시 엠넷 프레젠트에서 들어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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