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 불경기 속에서도 살아남은 ‘조개먹는돼지’

입력 2017-10-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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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직장 생활을 했던 사람들이 노후 대비를 위해 또는 취업을 희망하지 않는 사람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창업을 할 수 있는 업종 중에서도 특별한 전문 지식이 필요하지 않은 음식점, 식당 창업이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다 못해 포화 수준에 이르렀으며, 최근에 발표된 조사 결과 창업 직종 중에 외식업이 4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수많은 창업자들이 발생하고 있는 요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경쟁 속에서 꾸준한 사랑과 안전성이 보장된 아이템이면서 탄탄한 본사 시스템을 갖춘 프렌차이즈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으로 ‘조개먹는돼지’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보통 고깃집에서 고기만 판매한다면 평범한 일반 고깃집으로 그쳐지는 반면 조개와 같이 판매 함으로써 다른 프랜차이즈 업체들과는 확연히 다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남녀노소 따지지 않고 모두 즐겨 먹을 수 있는 조개와 돼지를 접목 시킨 아이템이며, 모든 고기는 생고기를 사용하고 조개구이는 당일 손질하여 충분히 해감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찾아오는 손님들마다 높은 만족도를 갖고 있다.

프렌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조건들이 제공되고 있다. 10년 이상 된 경험과 창업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빠짐없이 도움을 주며, 고기와 조개를 동시에 구울 수 있는 특수 제작된 트윈로스터 제공부터 특제소스 공급까지 외식 프렌차이즈 창업이 처음인 사람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는 간단한 주방 시스템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사람들에 인기를 끌고 있다.

프렌차이즈 관계자는 “본사에서 수산업을 직접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가맹점과 직접 거래를 하는 직접배송 시스템이 운영하고 있다. 항상 가맹주 분들이 편리하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이 본사의 첫 목표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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