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창의 예비 신부 정하나의 명품 몸매가 화제다.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배우로, 이세창과는 스킨스쿠버 동호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13살 나이 차를 극복할 수 있었던 데에는 활동적인 취미라는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정하나는 스킨스쿠버를 비롯해 골프, 레이싱까지 액티브한 다양한 활동을 즐겨왔다. 이세창 역시 레이싱팀 알스타즈를 이끌며 남다른 레이싱 사랑을 보여왔다.
정하나 이세창은 오는 11월 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식을 앞두고 두 사람은 물속에서 촬영한 특별한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정하나는 탄력적인 몸매와 유연성으로 웨딩화보 뿐만 아니라 일상 사진도 화제를 모았는데, 그중 링 위에서 아찔한 포즈를 취하며 아름다운 곡선을 드러내 시선을 강탈하기도 했다.
한편, 이세창은 지난 1990년 MBC TV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5년 배우 김지연과 결혼, 2013년 이혼했으며 정하나와 재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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