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식문화가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젊은층은 물론 침대를 체험해본 후 구매하는 고령 노인들도 늘고 있다.
수입매트리스 창고형매장 오렌지슬립은 자사가 취급 판매하는 템퍼·씰리매트리스 전 제품에 대해 최소 30%에서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렌지슬립은 관계자는 "현대사회에서 수면시간이 점점 짧아지면서 한정된 수면시간이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국산 매트리스 그 중에서도 템퍼페딕과 씰리는 미국 본토에서도 품질을 인정받는 브랜드이다"라고 설명했다.
오렌지슬립은 최근 방문하는 고객 중에서 템퍼매트리스, 씰리매트리스에 대한 정보를 모르는 상태에서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오렌지슬립은 여기에 맞춰 응대하는 직원과 상담원들에게 설립역사와 기술 등을 주기적으로 교육해 4개 직영점 모두 원활하게 고객들을 응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렌지슬립에 따르면, 템퍼페딕은 두바이의 7성급 호텔로 알려져 있는 버즈 알 아랍 호텔에서 공식 납품한 업체이며, 매트리스 두께와 경도 그리고 복원력에 따라 프리마, 슈프림, 엘리트 럭스 등 4가지 제품군으로 분류된다.
씰리매트리스는 1881년 처음 설립된 이후 스프링 등에 첨단기술과 소재를 접목시키는 등 R&D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1950년 미국정형외과 자문위원회와 매트리스를 공동 개발하면서 의학을 접목시키고 있다.
티타늄 소재를 섭씨 300도 고온에서 이중 열처리해서 만든 포스처피딕 스프링을 핵심으로 가장자리 처짐을 방지하고, 실질면적을 23% 늘린 엣지가드, 스프링을 보호하고 체중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는 각종 패드와 폼을 대거 적용했다.
또한 사람의 신체가 닿는 매트리스 겉부분에는 순면 성분을 대거 함유해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구현하고, 삼중으로 직조해 탄력성이 좋은 삼중 조직으로 감쌌다.
한편, 씰리·템퍼페딕 매트리스를 수입 판매하는 오렌지슬립은 경기도 하남시를 시작으로 천안아산가구단지, 수원동탄가구단지 등에 직영매장을 설립해 현재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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