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마약혐의로 강제추방 된 방송인 에이미가 일시 입국해 화제인 가운데 예전 방송에서 에이미가 스토킹을 당한 사실을 고백한 것이 새삼 화제다.
에이미는 E채널 ‘특별기자회견’에 출연해 “미국에서 살았을 당시 매일 밤마다 창문 쪽에서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져 괴로웠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미는 “어느 날 두려움을 무릅쓰고 다가가 확인해 보니 한 남자가 벌어진 블라인드 사이로 나를 훔쳐보고 있었다”며 “알고 보니 6개월 동안 나를 훔쳐보고 있었던 거였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5년 졸피뎀과 프로포폴 투약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출국명령 처분을 받은 바 있다.(사진=에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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