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컴백’ 주니엘, 11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개최…26일 티켓 오픈

입력 2017-10-23 17:43  




싱어송라이터 주니엘(JUNIEL)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3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주니엘이 오는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아르떼홀에서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작업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주니엘이 국내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소극장 공연으로, 작업실에서 곡 작업을 하듯 편안한 라이브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주니엘은 이번 콘서트에서 기존에 발표한 곡들과 오는 31일 발매 예정인 새 미니앨범 수록 신곡들로 셋리스트를 구성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주니엘의 라이브 공연을 오랫동안 기다려 온 국내 팬들을 위해 오는 11월 단독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며 “주니엘 또한 보다 더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들과 호흡할 수 있는 소극장 콘서트 개최를 반기고 있다. 팬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늦가을 오후 관객들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할 주니엘의 2017 첫 소극장 콘서트 ‘작업실’의 티켓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한다.

한편, 주니엘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4년 6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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