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단발병 유발자’ 등극

입력 2017-10-2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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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단발병 유발자’에 등극했다.

오랜 기간 유지해온 긴 머리에서 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해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배우 박시연이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여성 의류 브랜드의 F/W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지난 2012년 방영한 KBS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의 미모를 떠올리게 하는 단발머리로 변함없는 비주얼과 고혹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의 회색 니트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냉미녀’다운 시크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진행된 광고 촬영장에서 박시연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팔색조 같은 면모를 뽐냈다. 또한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하며 여성 스텝들의 ‘단발병’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시연은 다양한 광고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차기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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