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43억원이 빠져나갔습니다.
49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340억원이 환매됐습니다.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하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됩니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436억원이 들어오며 5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보였습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830억원이 이탈했습니다.
MMF 설정액은 118조99억원, 순자산은 118조8,647억원으로 각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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