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송이 부친 갑작스런 사망 왜? “목에 외상 발견, 타살 추정”

입력 2017-10-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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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이자 김택진 대표의 장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윤송이 사장의 부친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양평군의 자택 주차장 옆 정원에서 사망한 채 부인에게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의 목에 외상이 있는 점 등에 미뤄 타살로 추정하고 수사를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신고가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부친 사망 (사진 김택진 윤송이=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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