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빌딩`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부동산 시장에 열풍을 일으킨 저자 임동권 대표가 그 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소액투자로 꼬마빌딩 한 채 갖기`를 출간해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책에서는 소액투자를 통해 꼬마빌딩주가 되기 위한 종잣돈 마련의 다양한 노하우를 친절하게설명하는 한 편, 꼬마빌딩 투자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꼬마빌딩 투자 트렌드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어 문재인 정부 틈새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빌라에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 지에 대한 노하우와 빌라 투자 7계명부터 빌라 투자 유망지역까지 실전에 바로 쓸 수 있는 좋은 팁들을 망라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책에는 밑천을 마련할 수 있는 수익률 10%대의 평택 미군 렌탈하우스로 매달 160만원 월세를 벌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겨 있으며, 그 외 어떻게 하면 빠르게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투자법과 2000만원으로 13% 수익을 올리는 동탄2테크노밸리 투자부터 10%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고시원 투자, 8·2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가능한 소형 갭투자와 P2P투자까지 다양한 실전 투자 노하우를 한데 묶어 소개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좋은 반향이 예상된다.
저자인 임 대표는 "본 저서는 꼬마빌딩 투자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투자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정리해 빌딩주가 되려는 독자들에게 최적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간중간 `쉬어가는 코너`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신개념인 `용적평 단가`가 무엇이며, 꼭 알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임 대표는 50대 중반의 빌딩 전문 중개사로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후 대기업에 입사, 11년간 해외 영업맨으로 근무한 후 무역회사를 설립해서 6년간 운영하며 인생 2막을 빌딩 전문가로 부동산 중개업에 투신, 현재 하나부동산중개㈜ 대표이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꼬마빌딩 한 채 갖기` 시리즈인 《10년 안에 꼬마빌딩 한 채 갖기》 《신축·경매로 꼬마빌딩 한 채 갖기》를 출간했다. 또한 현재 빌딩 재테크 메신저로서 부동산 중개와 투자 자문, 저술, 강연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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