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톱 배우 치푸(Chi Pu)가 한국에서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오는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치푸의 첫 번째 한국어 싱글 앨범이 공개된다.
치푸의 첫 번째 한국어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은 `사랑이 아프다`로, 변해버린 남자의 마음을 알면서도 자신을 떠나지 않고 계속 옆에 있어주기를 바라는 여자의 마음을 담았다. 작곡가 똘아이박과 박덕상이 공동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지난 10일 치푸는 베트남에서 싱글 앨범 `Feel Like Ooh`를 발표,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 600만 회를 기록한 바 있다. 여세를 몰아 베트남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발표와 함께 한국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치푸의 한국에서의 첫 싱글 앨범은 오는 2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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