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플비(Apple.B)가 상큼 발랄한 화보를 공개했다.
애플비는 지난 25일 발매된 군인전문잡지 HIM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그룹 이름만큼이나 소녀스러운 매력은 물론, 풋풋한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애플비는 사과를 들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특유의 발랄함으로 과즙미도 뽐내고 있다. 또 테니스 스커트와 멤버 유지와 유림, 샌디, 하은, 현민의 각기 다른 색깔별 상의, 물오른 외모로 눈길도 사로잡는다.
애플비는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단체 화보는 처음이다. 긴장도 하고 설레는데 현장 분위기가 좋아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애플비가 되고 싶다. 누가 봐도 `쟤네가 애플비구나, 정말 귀엽다`하는 그룹이 될 때까지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남다른 포부도 전했다.
8월 1일 싱글 앨범 `우쭈쭈`로 데뷔한 애플비는 갓 데뷔한 신인의 청량함과 귀여운 포인트 안무로 큰 관심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애플비의 5인 5색 매력이 드러난 11월 호 HIM 화보는 25일 발매됐으며, 군부대 및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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