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우진 더 퍼스트클래스’, 27일 모델하우스 개관

입력 2017-10-27 09:27  



울산 남구 달동에 지하 2층~지상 17층 단독 건물로 들어서는 `우진 더 퍼스트클래스`가 오늘(27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전용면적 24~31㎡(6개 타입)의 352실 규모로 구성되는 우진 더 퍼스트클래스는 거실과 침실 분리형의 1.5룸 구조와 2.5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하고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 꾸준히 늘고 있는 울산 내 1~2인 가구의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여기에 주거시설과 호텔의 장점을 합친 스몰 럭셔리 하우스텔을 지향하고 있어, 새로운 가치의 상품이라는 평가다.

실제 우진 더 퍼스트클래스는 LED TV와 빌트인 냉장고, 천정형 에어컨, 전기쿡탑 및 후드, 전자레인지, 드럼 세탁기, 디지털 도어록, 전자 비데, 홈 오토 시스템 등의 가전제품부터 대형 붙박이장과 시스템 주방가구, 아일랜드 식탁(일부 호실 적용), 빨래 건조대, 현관 신발장, 욕실장 등의 가구까지 완벽하게 제공한다.

고화질 CCTV와 24시간 보안 요원 상주, RF 주차 관제 시스템, 공동 현관 출입 시스템 등으로 안전한 주거 환경을 완성하며, LED 전등과 일괄 소등 시스템, 온도 조절 시스템, 로이 복층 유리 등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을 구현한다. 호텔식으로 설계된 1층 로비에는 북 카페가 운영될 계획이고, 피트니스센터와 옥상 BBQ 존, 코인 세탁소, 무인 택배 보관 시스템 등의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처럼 완벽한 생활 프리미엄을 갖춘 우진 더 퍼스트클래스는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이마트, 업스퀘어(CGV) 등과도 인접한다. 이에 입주자들은 울산 `백세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왕생이 먹거리 거리,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등 생활 및 교통 인프라도 누릴 수 있으며, 동해선 복선 전철 개통과 울산 도서관 준공이라는 생활 밀착형 개발 호재도 기대할 만 하다.

한편, 분양 관계자는 "울산 심장부 입지에서 만나는 우진 더 퍼스트클래스는 인근 산업단지와 대형 상업시설에 근무하는 10만여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공실 걱정 없는 투자처라 할만하다"며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과 중도금 대출은행(부산은행) 선정으로 투자 안정성을 높였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도 지원한다. 소형 아파트 전세난인 지금이 최고의 투자 타이밍"이라고 강조한다.

입지, 시스템, 투자가치 등을 모두 갖춘 우진 더 퍼스트클래스의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220-5번지에 위치한다. 이곳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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