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롱패딩? ’흑역사’ 재조명되는 이유

입력 2017-10-30 11:22  


‘롱패딩’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정유라 롱패딩’이 새삼 관심이다.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는 지난 1월 245일간의 도피 끝에 덴마크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정유라는 털모자가 달린 회색 롱패딩을 입었고, 여기에 ‘정유라 패딩’이라는 이름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해당 롱패딩이 한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의 제품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면서 큰 주목을 받았고,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우리 제품이 전혀 아니다”라는 해명을 내놓아야 했다. 또 방송, 온라인에서도 패러디물이 속속 등장하기도 했다.

일각에선 이를 ‘블레임 룩(Blame Look)’ 현상으로 해석하면서 여론이 분분했다. ‘블레임 룩’은 사회적 논란이 된 사람의 옷이나 화장, 액세서리 등이 화제가 되는 사회현상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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