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박종연 / NH투자증권 채권전략팀 부장
Q.> 오는 12월 기준금리 인상이 유력해지면서, 최근 미국 채권금리는 상승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도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발표,영국도 다음달 기준금리 인상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세계 경제 훈풍 속 긴축의 시대가 온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이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박종연 :
- 통화정책의 전환기
- 금융위기 이후 지속되었던 저금리 기조가 끝나가고 있는 상황
Q.> 이번 주 미국의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차기 연준의장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어제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온건파 인사가 될 가능성에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는데, 차기 연준 의장 유력 후보와 당선 시 금리에 미칠 영향은?
박종연 :
- 매파 존 테일러 교수와 온건파 제롬 파월 이사로 압축된 상황
- 제롬 파월 이사가 선임될 가능성 높아져
한국경제TV 제작1부 박두나 PD
rockmind@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