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어반 뮤직 레이블로 새롭게 변신한 최정상 프로듀싱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의 첫 번째 아티스트 SOLE(쏠)이 데뷔식을 치른다.
SOLE은 1일 첫 번째 싱글 ‘라이드(RIDE)’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하며 데뷔 시동에 나섰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단풍이 곱게 핀 화사한 풍경 속 도로 위 한가운데를 달리는 파란색 자동차의 모습과 차창 밖으로 하이힐을 신은 다리를 내민 모습, 차 앞에서 청순함과 걸크러시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고 있는 SOLE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밝고 와이드한 느낌의 이번 스틸컷들은 SOLE과 디바인채널이 지향하는 자유분방하고 트렌디한 음악적 분위기와 일맥상통해 곧 공개될 신곡 ‘라이드(RIDE)’ 음원과 뮤직비디오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독특한 오브제와 감각적인 연출로 인정받고 있는 TRES 김세명 감독이 비주얼 디렉터를 맡아 제작을 진두지휘하며, 뮤비를 비롯한 앨범 전체의 비주얼을 디렉팅하는 등 곡의 느낌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SOLE은 한 옥타브의 중점이 되는 음계를 뜻하는 예명으로, 독보적인 음색과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지닌 차세대 R&B 싱어송라이터를 목표로 삼고 있다.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은 숨은 진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은 물론 대체불가의 독보적인 음색, 호소력 짙은 보컬 능력까지 모두 갖춘 특급 신예로 기대를 모은다.
힙합, PB R&B, Trap R&B, Future EDM 등 트렌디한 장르의 곡들로 한국과 미국의 음악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디바인채널의 유일한 여성 멤버로, 오는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RIDE’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한편, 전 세계 50여 개국 지사를 갖춘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음반사 소니뮤직(Sony Music)과 손잡고 새로이 어반 뮤직 전문 레이블로 공식 론칭한 디바인채널은 한국과 미국 LA 현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임광욱과 Ryan Kim을 필두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한국 음악의 영역을 확장하며 K-POP과 해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프로듀싱팀이다.
방탄소년단의 대표곡 `불타오르네`, `프로듀스101` 시즌2 `열어줘`를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과 태티서, EXO, 트와이스, 빅스, 샤이니, f(x),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외 최근 JJ Project, 핫샷, 용국&시현, 위키미키 등 TOP 아이돌 그룹부터 떠오르는 그룹들까지 두루 호흡을 맞춘 현재 단연 가장 핫한 프로듀싱팀으로 꼽힌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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