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화장품 브랜드 에퓨리엘에서 총 5가지 실속 있는 세트를 준비했다. 눈을 보호하는 눈물을 모티브로 만든 생체 모방수 생체수 모사 기술로 정제수를 대신하였으며, 항균과 면역 증강에 좋은 삼나무 및 연 잎 복합 발효 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제품의 질이 상당히 좋다.
우리나라는 2008년 10월부터 `화장품 전 성분 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 비로소 품질평가 기준에 적합한 성분인지를 확인하고 합리적으로 따져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화장품 구매 시 성분을 따져보고 구매하는 소비자는 그리 많지 않다.
특히 여드름을 비롯한 각종 트러블 발생이 잦은 민감한 피부라면, 더욱 신중히 제품을 구입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용하는 기초 화장품이 피부에 부적합할 경우, 이는 트러블 발생 및 악화의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스킨, 로션 및 수분크림 등 기초 화장품 구매 시 성분을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고 전한다.
이에 따라 에퓨리엘 5종 기초 화장품 세트는 피부를 자극하고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파라벤 등 11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가 사용하기에 최적의 제품이라고 한다. 또한, 면역 증강용 화장료 조성물을 함유하고 있어 쉽게 자극을 받는 민감성 피부 화장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에퓨리엘은 천연 유기농 화장품이라는 브랜드 포지션과 일관된 엄격한 성분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철저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아시아와 유럽 등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는 브랜드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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