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샐빛마을’ 분양

입력 2017-11-02 09:00  



서울지역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2천만원대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권과 쾌속 교통망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김포 한강신도시 아파트 가격 또한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아파트 공급량이 증가할수록 쾌적한 주거문화에 대한 갈증도 깊어져 층간 소음이나 세대 간 간섭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맘 편히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초보자가 전원생활을 목적으로 개인적으로 토지를 매입하고 주택을 짓는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뿐 아니라 시간 또한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이런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타운하우스가 젊은 세대들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타운하우스는 도심 아파트 생활에서 벗어나 쾌적한 생활은 가능하지만 기반 시설이 부족하고 비싼 가격으로 실수요자들의 외면을 받았거나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라야 합당한 가격대였던 것이 현실이었다.

이 가운데 서해종합건설이 김포시 한강신도시 구래역(예정) 8분 거리에 대단지 타운하우스 ‘샐빛마을’을 분양한다. 총 61세대로 중소형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단독주택으로 지어지고 3억 초반부터 시작하는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30~40대 실속파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에 선보이는 ‘샐빛마을’은 전용면적 110.30㎡~127.35㎡로 방3, 욕실2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 세대 남향 배치 2층 규모로 개인 정원(마당)비율이 높아 활용도가 뛰어나다.

샐빛마을 주택은 총 3가지 타입이 선택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빛을 품은 시공으로 채광은 물론이고 주방과 거실에서 정원은 물론 아이들이 뛰어 노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기본 단지설계를 바탕으로 건물 외벽 스타일, 실내 인테리어 색감 및 바닥재 종류, 마당 데크 배치등의 디테일 부분을 직접 계약자가 상담을 통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서 오랜 상상을 현실로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김포 샐빛마을’은 서울·일산·인천을 빠르고 막힘없이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망도 눈에 띈다. 김포도시철도역(예정) 인근에 위치, 5호선·9호선을 연계해 서울, 인천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을 이용하면 인천지역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서울 여의도, 목동지역에 30분대면 다다를 수 있다.

검단신도시는 물론 김포한강신도시 내에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생활에 편리하며 한강신도시 이마트까지 10분 이내로 이용가능하다. 조류생태공원, 한강시네폴리스, 대명항과 강화지역의 마니산 등 다양한 생활·문화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김포뉴고려병원, 김포우리병원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뛰어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김포한가람초중교, 김포외고, 수남초교(3분)를 포함해 유치원 9개원, 초등학교 13개교, 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5개교에 청소년수련시설 1개소 및 사회체육시설 3개소 등 탁월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샐빛마을 단지는 넓게 펼쳐진 와이드형으로 전체 세대가 자연과 채광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배치했다. 단지 차원의 방범용 CCTV 및 세대간 경계 휀스를 설치하고 경비실을 두어 단지 입출입 관리 및 전 방위 보안을 제공한다. 한편, 김포 샐빛마을 타운하우스 모델하우스는 대벽리 현장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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