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헤어진 것으로 알려진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가 2일(한국시간) 미국 LA에서 자전거 데이트를 즐겼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기 때문.
셀레나 고메즈와 관련된 이 같은 보도는 이후 국내 언론들이 받아쓰기 시작했으며,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한 상태다.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의 자전거 데이트를 접한 팬들도 “이제 다시 사귀는건가” “이러다가 또 결별하면?” “더 이상 이별을 반복하지 말고 결혼하길 바라” 등의 반응이다.
올해 스물 다섯의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10개월 간 교제한 가수 위켄드(27)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스틴 비버와는 지난 2011년 교제를 시작해 2014년 결별할 때까지 수 차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왔는데, 위켄드와 결별 이후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와 다시 만나기 때문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공개된 사진 속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는 행복한 모습으로 자전거를 타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셀레나 고메즈는 비버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거나 팔짱을 끼고 있어 ‘다시 사귀고 있다’는 ‘재결합설’에 휩싸인 상태다.
셀레나 고메즈 이미지 = 인스타그램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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