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자 대상 본인부담금 전액지원 온라인 교육기관인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 한국어교원자격증3급(양성과정),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 준비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 개강하는 이번 한국어교원자격증3급(양성과정),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 취득 준비 과정의 경우 현재 4대보험 중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재직자라면 비정규직, 정규직 관계없이 재직자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전액 지원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한국어교원자격증(3급)의 경우 국가 공인 자격증으로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취득이 가능하다. 한국어교원자격증 3급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국어교원양성과정을 이수해야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요건을 갖출 수 있다.
자격증을 취득해서 한국어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살펴보면, 다문화지원센터, 한국어 교육기관, 해외의 한국어교육시설, 방과후 교사, 주민센터 등 한국어교육이 진행되는 곳 어디든 한국어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또한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란 우리나라에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입국부터 출국까지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며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여행사, 호텔, 항공사, 무역회사. 통역사, 여행업종, 국제회의, 프리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주)뉴엠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연령이 높아지면서 좀 더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직업을 찾으려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재직자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전액 국비지원 받아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이직 및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는 교육원자체 학습플래너를 통해 재직자내일배움카드 발급방법부터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관광통역안내사 수강을 관리까지 전과정을 돕고 있어 보다 쉽게 진행이 가능하다.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에 관심이 있거나 수강신청을 원한다면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검색 후 무료 온라인 상담 및 무료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