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경영 2세들로 이루어진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진주기독육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생활용품, 총 1,100만원 상당을 기부했습니다.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기술노하우와 기업가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명문 장수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중소기업 경영후계자 모임입니다.
현재 전국 10개 지회, 총 2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고, 매년 회원들이 모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신봉철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장은 "회원들이 땀 흘리며 함께 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참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협의회에서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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