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율희, 열애부터 탈퇴까지… ‘이기적’ 비판은 왜?

입력 2017-11-03 16:19   수정 2017-11-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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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율희가 팀에서 탈퇴한다는 소식에 그의 최근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라붐 율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푱푱”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상큼한 핑크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미모가 눈길을 잡아끌었다.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다정한 사진을 SNS에 게재하는 치명적인 실수로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 차례 곤욕을 치른 그가 건강한 근황을 공개하자 팬들은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번엔 탈퇴 소식을 전하면서 라붐 팬들은 안타까움과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doop**** 그럼 아이돌 가수는 뭣하러 했냐? 나 자신이 원하는 꿈도 아니었는데 소속사에서 캐스팅한거?”, “qrin**** 이게 트롤링인건가”, “naom**** 연애하는 거 들통나고 팬 돌아서고 연애(하고 싶은 거 제약 받는 거) 못하게 하고 악플 받고 하니 환멸 느껴졌겠지. 같이 고생한 동료들 생각못하고”, “khyu**** 이기적인다 진짜. 나머지 멤버들 뒷통수 얼얼 할 듯”, “unia**** 멤버들이 불쌍하다. 힘들게 팀 운영하는데 열애설로 팀 인기하락에 이젠 탈퇴까지 솔빈이랑 해인이 참 괜찮은데 안타깝네. 노래도 좋은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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