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표, 도마 위에 오른 막말 행보…왜?

입력 2017-11-06 14:43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한 가운데 지난 막말 정치 행보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홍준표 대표는 지난 9월 19일에 여성정책 혁신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트랜스젠더는 들어봤지만 제가 젠더라는 말을 잘 모른다” “여성들이 국회에 들어오면 싸우기도 잘 싸운다” 등의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또한 그는 대선과정에서는 돼지발정제 논란과 함께 “설거지는 하늘이 정해준 여자가 하는 일”이라는 막말로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과거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일하기 싫으면 집에 가서 애나 보라’고 막말했다 사과하기도 했다.
아울러 홍준표 대표가 장인어른을 ‘영감탱이’라고 칭한 것과, ‘이대 계집애 싫어한다’는 발언을 해 여론이 술렁이기도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