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멤버 미미와 해빈이 컴백을 앞두고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구구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 미미와 해빈이 구구단 첫 번째 싱글 앨범 ‘Act.3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로 컴백을 앞둔 가운데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미와 해빈 모두 컴백 무대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평상시 필라테스로 건강한 몸매 만들기에 집중하는 모습과 한층 달라진 외모를 드러내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미미는 몸의 균형을 잡는 운동을 하는 모습에서 잘록한 개미허리가 돋보였으며, 해빈은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 라인을 다잡으며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해빈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탁월한 기럭지와 바디 라인을 드러내며 ‘뒤태여신’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멤버 미미는 구구단 첫 번째 싱글 앨범 ‘Act.3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의 기묘하면서도 발랄한 컨셉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수년간 길러온 헤어스타일을 단발머리로 잘라 ‘냉미녀’로 파격 변신해 상큼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단발은 미미를 위한 변신이다. 정말 잘 어울린다” “해빈 뒷모습도 예쁘다. 몸매 비율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기며 일상에서도 컴백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미와 해빈이 소속된 구구단은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Act.3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를 발표하며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로 활동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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