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멘토링 서바이벌 투자대회 `트레이딩 넘버원`의 멘토팀에 레전드라고 불리는 남한산성 트레이더가 합류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남한산성 트레이더는 해외선물 1세대 트레이더로 기관 딜러출신이자 해외선물 베스트셀러인 `파워노트`로 해외선물계의 레전드라고 불리는 트레이더이다.
아래는 이번에 멘토로 합류한 남한산성 트레이더가 출사의 변으로 올린 내용이다.
가을 단풍이 머무르고 있는 남한산성은, 지금은 단풍 구경객들의 즐거운 추억이 쌓여가는 곳이지만 병자호란이 일어나던 당시의 그곳은 굴복이냐 항전이냐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던 역사의 장이었습니다. 영화 `남한산성`에서도 나왔지만 적과도 싸워야 하고 추위와도 싸워야 하는 백성들의 고통을 우리는 보았고 그 민초들의 고통은 다만 그 당시로 국한되지 않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항전이냐 굴복하느냐는 어디까지나 인간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매일 목소리를 높이며 언쟁을 하던 대신들의 모습도 추위에 가마니를 덮고 동상을 이겨내며 전쟁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백성들의 언 입김까지 남한산성은 그 모든 것을 끌어 안고 있습니다. 남한산성은 온전히 자신의 역할과 모습을 다하고 있을 뿐 선택은 늘 사람들의 몫이 되는 것입니다.
해외선물 시장이 활성화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혹자는 `주식에 실패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며 해외선물 시장을 폄하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해외선물 시장의 1세대 트레이더로서 자리를 묵묵히 지켜왔습니다. 이제 CME거래소에서도 비트코인 선물을 상장하는 등 재테크에서 점점 해외선물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트레이딩 넘버원` 출전을 통해 TV화면 앞에서 저의 트레이딩 일상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모두 보여주고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많은 일반 트레이더들과 함께 해외선물 시장에 성공의 이정표를 제시해보겠습니다.
최근 재테크의 개념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해선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바뀌고 있다. 냉소적이었던 시선들이 `국내에서 개미로 살아남기는 어렵다` 며 더 큰 해외선물 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그 안에서 전문가 남한산성의 입지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묵묵히 자신만이 다져온 20년 내공으로 남한산성으로 입성하는 초보 트레이더들의 요새가 되고 있다. 원칙 있는 매매로 꾸준한 이익을 창출하고 손실을 최소화하는 남한산성 트레이더의 거래는 20년의 세월이 보여주듯 안정적이고 꾸준하다.
`누구나 쉬운 거래를 하길 바란다`는 남한산성 트레이더는 자신만의 거래방법인 NS존과 거래 노하우를 가감없이 책으로 펴내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해외선물에 입문하는 사람들의 교과서 같은 책이 `남한산성의 파워노트` 라고 한다. 또한 리딩방송과 인터넷 카페 활동, 강연회 등 다양한 통로로 일반 트레이더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이 변하는 것이지 자연은 어디까지나 그대로이다. 남한산성 트레이더도 급변하는 시장과 시세 속에서 투자자들의 수익을 지키는 난공불락의 성을 확인시켜주기 위해 이번 한국경제TV `트레이딩 넘버원` 대회에 합류했다. 실제 지난 방송에서는 남한산성 트레이더가 바로 해외선물의 1,000달러가 넘는 수익을 순식간에 올리는 모습이 방영됐다고 한다. 그의 트레이딩 비법과 멘티들과 함께 대회를 임하는 방향에 대해서 주목하자.
한국경제TV `트레이딩 넘버원`은 해외선물 서바이벌 투자대회로 국내 최정상 8개의 멘토팀에게 온오프라인 교육, 실시간 트레이딩 가이드를 받고 투자대회를 참가하게 된다. 또 한국경제TV에서 실시간 멘토링과 교육현장, 트레이딩 현장을 영상에 담아 TV프로그램에서 공개한다.
트레이딩 넘버원 방영시간: 매주 금요일 밤11시
대회 참가자격: 일반인 누구나(무료)
대회기간: 11월06일 ~ 12월30일까지(대회기간 상시접수)
입상혜택: 1년 매매수수료 무료(유관기관 비용은 제외), 1억원 법인계좌운영 권한(손실한도 300만원)
트레이딩넘버원 참가 및 문의: 02)6676-0122
트레이딩 넘버원 바로가기: http://futures.wowtv.co.kr/
추전종목: 신라젠, SK하이닉스, 엔씨소프트, 피에스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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