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이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여자배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경제, 문화, 사회, 인물 등 각 부문에서 내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전국민 소비자 투표로 선정하고 있다.
지난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를 실시했으며, 약 25만 명이 투표에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투표 열기가 치열했던 여자배우 부문의 최종 수상의 영예는 송하윤에게 돌아갔다.
송하윤은 지난 7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백설희 역을 맡아 장수 커플의 연애를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흡입력 높은 연기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현실을 대변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광고, 화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껏 물오른 비주얼까지 과시하며, 연기력과 미모 모두 갖춘 호감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송하윤은 지난 10월 2일 열린 `2017 코리아드라마 어워즈`에서 여자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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