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여전히 회자되는 ‘사타구니’ 사건 뭐길래

입력 2017-11-08 15:51  


가수 최재훈이 관심이다.

앞서 최재훈은 최근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콘서트 계약 소식을 알렸다. 또 지난 1일 방송에서는 “도와달라“며 예매를 독려하기도 했다.

최재훈은 ‘컬투쇼‘에서 한 청취자의 사연을 잘못 읽어 연관검색어에 ’사타구니‘가 오르는 등 가창력 못지 않은 유쾌한 이미지도 갖게 됐다. 그의 “미용실 가서 ’구레나룻만 남기고 다 깎아주세요‘”라는 사연을 “사타구니만 남기고 깎아주세요”라고 실수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최재훈은 1994년 1집 앨범 ‘외면’으로 데뷔해 ‘비의 랩소디’, ‘외출’, ‘잊을 수 없는 너’ 등 명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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