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대표 김용현)의 `한화코리아레전드중소형주펀드`는 역량있는 경영진이 특이한 비즈니스 모델로 경영하는 중소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이 펀드는`좋은 기업을 적정한 가격에 매수한다`는 투자철학에 따라 다각도로 종목을 분석하는데, 특히 4차산업혁명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은 글로벌 메가트렌드이자 한국의 가장 큰 트렌드입니다.
국내에서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설립하는 등 정부의 성장산업육성과 내수부양 정책이 추진됨에 따라 4차산업혁명 관련 중소형주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지난해 중소형주가 대형주 대비 낙폭이 컸기 때문에 수급이나 투자심리면에서도 상승반등할 여력이 클 것으로 증시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화코리아레전드중형주펀드`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9.34%, 연초이후 18.24%로 안정적인 성과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펀드 주요투자 업종은 금융(29.83), 정보기술(27.75%), 소재(10.67%), 산업재(10.52%), 경기연동소비재(8.11%) 등으로, 메리츠화재(6.50%), 삼성전자(6.49%), 한국자산신탁(6.42%), 메리츠종금(6.27%), 풍산(4.90%) 등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한화자산운용은 "중소형주일수록 믿을만한 정보가 많지 않기 때문에 매니저와 리서치팀의 기업탐방과 철저한 종목 분석능력이 펀드성과와 직결된다"며 ""중소형주 투자시 중소형주의 풍부한 운용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운용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준혁 한화자산운용 에쿼티사업본부 팀장은 "IMF, 글로벌 금융위기 등 국가적 위기극복이 필요한 시기에 대형주가 강세였지만 벤처기업 육성 등 경기 활성화가 필요한 시기에는 중소형주의 상승폭이 컸다"며 "4차 산업관련 저평가종목과 삼성전자 대비 비교적 덜오른 IT 중소형주 발굴에 중점을 두고 투자 비중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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