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임신 후 더욱 빛나는 여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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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수진이 임신 후에 더욱 빛나는 여신 미모를 과시했기 때문.
박수진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등극한 상태다.
배우 박수진의 눈부신 미모를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 역시 “박수진 마네킹 같다” “박수진 같은 여친 있었으면” 등의 반응이다.
박수진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따 봐요♥ 나들이. 콧바람”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파란색 니트를 입고 아름다운 여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수진은 서울 강남역 매장에서 진행되는 한 주얼리 브랜드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이날 박수진은 푸른색 스웨터에 베이지 스커트를 매치한 감각적인 패션을 과시했다. 둘째를 임신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 전보다 더욱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했다.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2016년 득남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 박수진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한 매체 보도에 박수진의 소속사 측은 “사실”이라며 “임신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수진은 지난해 10월 첫 아들을 낳았다.
박수진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임신한 것 맞아?’ ‘몸매 관리 대박’ ‘건강한 아기 순산하길 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수진 이미지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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