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중인 박수진이 근황을 전하면서 남편 배용준과 함께 나란히 주목받고 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만나 2015년 7월 결혼했다. 결혼 당시 ‘혼전 임신설’이 꼬리표처럼 따라붙었으나, 이들 부부는 이듬해인 10월, 첫아들을 출산해 억측을 불식시켰다. 뒤이어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박수진의 ‘태교 메이트로’는 같은 팀이었던 슈가 출신 황정음이라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여전히 돈독한 우정이 임신, 출산까지 이어지면서 팬들을 훈훈하게 했다. 황정음은 앞선 8월 15일, 득남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