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아프리카TV 증권방송 감시 강화

한창율 기자

입력 2017-11-10 06:00  



금감원은 10일 아프리카TV 증권방송(프리캡)을 통한 투자자보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아프리카TV 증권방송인 프리캡에서 투자권유를 받은 투자자가 피해를 입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면서 "불법행위로부터 투자자의 경각심 제고 등 효과적인 투자자 보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방송중 자막으로 실시간 투자자 유의사항 안내하고, 안내문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프리캡 메인화면에 금감원 `파인` 사이트를 링크시켜 투자자가 직접 제도권 회사 여부를 조회토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금감원은 "일반투자자의 경우 증권방송을 통해 이뤄지는 불법행위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시각적으로 강화된 방식을 통해 투자자의 위법성 인식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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