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이 올해 3분기 동안 2,153억 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8% 증가한 수치로, 매출은 3.04% 줄어든 2조 3,13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화케미칼은 PVC와 TDI, 폴리실리콘 등 1,822억 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올린 기초소재 덕분에 좋은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4분기 유가가 오르고 있지만 수직 계열화 된 사업구조 덕에 유가 영향을 덜 받으면서 안정적인 실적을 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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