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악성중개사 이용정지로 허위매물 감소

이지효 기자

입력 2017-11-13 11:43  




직방은 자사의 `허위매물 아웃 프로젝트`로 서울, 부산 등에서 허위매물 신고건수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허위매물 아웃 프로젝트는 허위매물을 올린 악성 중개사를 적발, 퇴출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12월부터 실시했습니다.

경고 1회시 위반사항이 중개사 전용 사이트에 공지되며, 경고 2회시 안심중개사 자격이 박탈됩니다.

고의적, 반복적으로 허위매물 정책을 위반한 중개사무소는 탈퇴 조치하며, 12개월 동안 직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도록 합니다.

직방은 지난 7~9월, 서울 관악구와 부산 남구, 부산진구, 수영구, 금정구, 동래두, 연제구, 해운대구에서 허위매물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서울 관악구는 17.2%가 허위매물로 경고·탈퇴 처분을 받았습니다.

부산의 경우 부산 남구, 부산진구, 수영구에서 25%의 중개소가, 금정구, 동래구, 연제구, 해운대구 14.5%가 페널티를 받았습니다.

직방 측은 이들 지역에서 허위매물 아웃 프로젝트로 허위매물이 서울 관악에서 13.6%, 부산에서 각각 20.8%, 8.3%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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