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일 출시한 이후 8개월 만입니다.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에 맞춰 미리 정해진 자동 자산배분 전략에 따라 주식과 채권의 투자비중을 바꿔주는 펀드입니다.
은퇴 시점에 따라 2020∼2045년까지 5년 단위로 구성된 7종의 펀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은퇴 시점이 가까워지면 주식 등 위험자산의 비중을 줄이고 채권과 같은 안전자산을 늘립니다.
한국투신운용은 국내 물가와 금리 변화, 한국인의 생명주기 등을 반영한 투자비중 경로(글라이드 패스)를 만들어 적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주식 투자비중을 10∼20%까지 설정해 한국 투자자들의 자국 선호를 반영하고 환 위험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한편 한국투신운용은 지난 10일 은퇴 후 생활비 마련과 자산 관리를 위한 `한국투자타깃인컴펀드(TIF)알아서 펀드시리즈`도 새로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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