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중동 지역주택조합 314세대' 조합원 추가모집

입력 2017-11-13 11:21  



-"마곡지구와 영종도신공항 관통하는 트리플역세권 브랜드아파트 선호 투자자 관심"

미국에는 뉴욕이 있듯이 한국에는 상암디엠씨가 있다라는 말이 우리에게도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과거 386세대로 불리던 현 50대 이상 부부들에게도 과거 상암은 쓰레기 매립장 사람이 살지 못하는 버려진 땅으로 기역을 가지고 있으며, 성산대교를 건너오면 코를 막을 정도로 악취에 매우 힘든 구간 이였던 곳이라는 옛 이야기를 기억하는 현 20~30대 젊은 층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현재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상암DMC)에 입주해 있는 기업은 국내 종합 언론미디어 센터의 명성에 걸맞게 공중파 방송국을 포함하여, 중앙신문사 미디어홍보대행사를 이주로 2017년 1월 기준으로 약 480개 업체 종사자는 4만1,000명에 이른다.

이들은 양천구 목동과 영등포구 여의도의 산업기반을 이주하여 배후세력 마포구 상암지구와 성산동,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 등에 걸쳐 거대한 미디어 신도시를 건설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상암DMC 업무지구의 역세권을 마주하고 있는 상암 DMC역세권 중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314세대 은 MBC, KBS, SBS 등 방송사와 대기업 계열사 등의 입주가 완료된 이후 개발이 시작되는 만큼 DMC 업무지구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거나 이전 계획이 있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조성된 상암DMC 인프라를 온전히 이용할 수 있어 입주 초기에 대부분의 신규단지들이 겪는 불편함도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열풍으로 상암동에는 주거공간은 물론 업무공간까지 물건의 매진이 이어지고 있으며 개발회사 들의 물건 동향의 주요 관심지역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가칭)DMC 중동 지역주택조합`이 3년의 시간을 공들어 재건축을 추진 1차 조합원 모집을 올 4월 7일부터 시작하여 9월 마감함으로 투자자와 주변 중계인의 참여도가 집중되어 있다.

또 `(가칭)DMC 중동 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9월 23일부터 2차 조합원 모집을 계획을 준비하여 현재 2차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고 있으니 1차 마감으로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라면 관심을 가져보라고 전하였다.

특히 2차 조합원은 `25평형(59㎡)`아파트에 한해 이뤄진다. 25평형은 기존 10년이 지난 상암동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4베이 구조로 펜트리 공간과 드레스 룸이 구성됐다.
서울 상암동은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업무지구가 조성됐으나, 그 이후로 신규 공급물량이 거의 없었던 지역이다. 하지만 지금은 이야기가 달라졌다.

최근 서울 상암동 일대는 `디지털 미디어 시티(DMC)`라는 호칭답게 `첨단 IT, 미디어 산업단지`의 면모를 뽐내고 있고, 뛰어난 지리적 요건과 풍부한 배후 수요지로 `환골탈태` 하고 있다.

DMC 지역주택조합은 해당 지역의 접근성 높은 지리적 이점과 사회적 이점을 고루 갖춘 `다세권` 아파트로, 2차 모집에 대한 주목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호재가 다양하게 증폭되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가칭)DMC 지역주택조합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공항철도, 6호선, 경의중앙선의 3개 노선이 지나는 교통의 요충지다.

서부광역철도까지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의 집약지적인 위치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가칭)DMC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들은 서울 주요 지역을 2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는 등 편리한 교통망을 확보할 수 있다.

월드컵대교 개통이 되면 상암동은 가양, 월드컵, 성산대교 등 다리만 3개로 연결되는 서울 유일한 지역이 되고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 진입이 편리해져 강남권과 접근성이 더욱 탁월해진다.

무엇보다도 (가칭)DMC 지역주택조합은 일반분양에 비해 분양가가 다소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행사의 이윤과 토지 금융비를 절감한 덕분이다. (가칭)DMC 지역주택조합의 25평형(59㎡)의 분양가는 상암동 인근 아파트 25평(59㎡) 전세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아파트 주변에는 신북초와 성사중, 상암고 등,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초·중·고교가 6곳에 위치해 있다. 아울러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가 인접지에 위치해 있어 최적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할인 마트 및 CGV, 스포츠 센터와 마포 농수산물 시장, 신촌 현대백화점 등이 들어서 있으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과 제일성모병원도 그다지 멀지 않다. 또한, 월드컵경기장,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평화의공원, 난지한강공원, 난지캠핑장, 마포농수산물시장, 마포구청 등의 문화, 편의 시설과도 인접해 다세권 아파트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가칭)DMC 지역주택조합은 이 지역의 접근성 높은 지리적 이점과 사회적 이점을 고루 갖춘 `다세권` 아파트로, 2차 모집에 대한 주목도가 더욱 높아졌다는 평이다.

이와 관련해 해당 관계자는 "부동산은 첫째로 고려해야 할 항목이 입지선택이라고 볼 때 주거지역의 쾌적성과 인근 대규모 공원 인접, 대형 미디어업체가 포진되어 있는 최적의 입지로서 손색이 없다. 따라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실 거주 수요자들과 시세차익을 원하는 투자자들 모두에게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한다.

`(가칭)DMC 지역주택조합`은 홍보관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입주 관련 사항 및 상세 정보 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328(한국서간원 4층)에 위치해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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