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근절대책을 발표했던 BBQ의 윤홍근 회장이 가맹점 직원에게 폭언과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된 가운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거세다.
윤 회장은 지난 5월 서울 강남에 위치한 BBQ가맹점을 예고없이 방문해 둘러보다가 주방직원이 이를 제지하자 욕설과 해고 협박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BBQ본사는 해당 가맹점에 유통기한이 임박한 닭을 해당 의혹도 제기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시는 bbq 안먹는다(imo***)", "bbq 불매운동 벌어지려나?(sup***)", "bbq 만원으로 내려도 안 먹을 듯(dlc***)", "bbq 가격 제일 많이 올리더니, 망했으면 좋겠다(ykh**)"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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