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모닝리포트]LG생활건강, 실적 우상향 추세 지속

입력 2017-11-15 09:34  




말 그대로 코스닥 시장의 약진이 눈에 띄는 시장이다. 이럴때 일수록 정확한 투자 계획 세우셔야 할 것같다. 증권사 모닝리포트 확인하고 개장 준비하자.

LG생활건강 NH투자증권
하이트진로 케이프투자증권
고려아연 NH투자증권
에스엠 미래에셋대우
영원무역 하나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대신증권

LG생활건강 NH투자증권
-실적 우상향 추세 지속
-화장품 성장, 마케팅 비용 감소 예상
-中 럭셔리 브랜드 집중
-목표가 1,410,000원 상향
사드우려가 있었지만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의 분야에서 성장을 해냈고, 내년에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에서 화장품 산업의 양극화를 예상하고 럭셔리브랜드에 집중한 것이 성장을 이끌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1,410,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하이트진로 케이프투자증권
-3Q 소주, 맥주 매출 확대...어닝 서프라이즈
-4Q 연휴, 파업 여파 반영...일회성 이슈
-2018, 사업부별 실적 향상 예상
-목표가 30,000원 유지
3분기에는 소주와 맥주 모두 판매가 늘면서 전반적인 실적개선이 나타났고,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03%가량 증가했다. 4분기에는 10월 연휴효과와 파업으로 인한 영업중단때문에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일회성 이슈라는 분석이다. 내년 개선은 유효한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는 유지했다.

고려아연 NH투자증권
-아연 가격 103.5% 상승
-2018 영업이익 사상 첫 1조원 돌파 전망
-공장 합리화 건설 완료 예정
-목표가 650,000원 상향
2016년 이후 아연가격이 103%가량 증가했지만 고려아연의 주가는 크게 회복하지 못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2018년에는 공장합리화 건설이 완료되면서 내년 영업이익,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 650,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에스엠 미래에셋대우
-3Q 컨텐츠 중국향 판권 판매 지연
-中 사업 재개 분위기 고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복귀
-목표가 44,000원 상향
3분기에는 시장예상치보다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자사 컨텐츠의 중국향 판권 판매가 지연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4분기에는 중국시장의 사업 재개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기존 메인 아티스트인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군 재대후 복귀해 실적을 기대해볼만 하다며 목표주가를 44,000원 상향조정했다.

영원무역 하나금융투자
-3Q OEM 수익성 개선 부진
-4Q 아웃도어 브랜드 기대치 하향
-2018 1Q 이후 재전망 필요
-목표가 44,000원 하향
3분기에는 시장기대치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했는데, 이는 OEM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보다 부진했기 때문이다. 4분기에는 유럽 자전거 시장의 부진으로 아웃도어 브랜드에 대한 기대치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목표주가를 44,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미래에셋대우 대신증권
-3Q ELS 조기상환, 상품 판매 이익 증가
-4Q 보유 지분 매각 이익 반영 예정
-초대형 IB 지정...발행어음 사업인가 지연
-목표가 13,000원 유지
3분기에는 ELS의 조기 상환과 상품 손익이 예상보다 더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보다 더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골프 용품 제조업체 아큐시네트의 지분 매각 이익이 반영될 예정이기 때문에 실적은 기대해볼만 하다고 예상했다. 초대형 IB 지정이 되었지만 발행어음 사업인가가 지연되는 것은 아쉽다는 분석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