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8)과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46)의 남다른 인연이 관심이다.
데이비드 베컴의 가족은 지난해 고든 램지의 집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될 만큼 가족 간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자녀들과 동행, 미국 말리부 해변에서 여름 휴가도 함께 즐기며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1년에는 고든 램지의 딸 메간 램지가 브루클린 베컴과 LA 갤럭시와 DC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관람하는 다정한 사진이 찍혀 ‘핑크빛’ 오해를 사기도 했다.
한편, 고든 램지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스페셜 셰프로 초빙돼 국내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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