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경기 의왕에 짓는 `의왕 장안지구 파크2차 푸르지오`가 평균 14.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 청약을 마감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의왕 장안지구 파크2차 푸르지오` 1순위 청약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476가구 모집에 6,900명이 청약을 접수했습니다.
전용면적 59㎡~74㎡으로 구성된 A2블록이 평균 18.89대 1을 기록해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75㎡A 타입이 37.17대 1로 단지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비규제 지역이자 올해 의왕시에 공급되는 마지막 물량으로 지역내 실수요자들이 많이 몰렸다"고 말했습니다.
`의왕 장안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4층, 전용면적 50㎡~75㎡, 8개 동, 총 61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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