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이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제1기 소비자보호 리포터`를 선정했습니다.
소비자보호 리포터 제도는 고객 접점의 최전방에 있는 직원들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라이나생명은 고객민원센터 직원 중 최소 5년 이상 근무한 최종 10인의 리포터를 선발해 위촉했습니다.
선발된 리포터들은 6개월 동안 매달 간담회에 참석해 고령소비자 보호와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한 개선안 등 소비자보호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됩니다.
우수한 제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실제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이번 소비자보호 리포터 제도가 소비자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회사의 제도를 개선해 발전된 고객서비스 제공에 동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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