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김소리, YG 쓴 소리에서 3위까지…'반전의 아이콘' 우뚝

입력 2017-11-20 09:02  




`믹스나인`의 김소리가 반전의 드라마를 썼다.

김소리는 19일 오후 JTBC `믹스나인` 방송 말미 공개된 온라인 투표 결과, 여자 참가자들 중 3위를 차지했다.

기획사 투어 당시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으로부터 쓴 소리를 들으며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던 김소리. 그는 오디션 당시 진심을 담은 노래로 양현석의 마음을 돌렸고, 이번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반전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특히 김소리가 기획사 투어 오디션 당시 불렀던 `잘했다 말해주고 싶어`는 지난 5일 `믹스나인`의 공식음원으로도 발매됐다. 이 곡은 김소리가 출연했던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에서 싱어송라이터 허정주의 자작곡으로 공개됐던 터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

한편 김소리와 함께 했던 리얼걸프로젝트 멤버들도 각자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유키카와 이예은, 허영주는 소리와 `믹스나인`에 도전하고 있으며, 수지와 민트, 하서는 KBS2 `더 유닛`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